피타고라스는 이집트에 유학을 다녀왔으며 종교의식 덕후였다. 그런데 그가 연구했다는 ‘수’는 ‘수학적 이미지로서의 수’를 포함한 추가적인 의미를 가진다. 첫째, ‘A priori’와 비슷한 뜻으로, ‘경험과는 독립적인’, ‘경험에 앞서 알 수 있는’이란 뜻이다. 둘째, ‘숫자점numerology’의 의미다. 신은 ‘수’를 사용해 인간에게 상징들을 보여준다는 믿음과 관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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